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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봉투 주소쓰는법

마일드인포 2020. 3.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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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SNS나 모바일앱 등이 발달함에 따라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군대나 등기로 보낼 일이 있으면 편지봉투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편지봉투에 주소쓰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지봉투

 

 

 

편지봉투의 정확한 정의는 편지나 서류 따위를 넣기 위하여 종이 따위로 만든 주머니라고 합니다.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 후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지금부터 편지봉투 주소쓰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편지봉투에 주소쓰는법을 헷갈려 하시는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우선 편지봉투에는 규격편지봉투와 비규격편지봉투가 있습니다.

 

 

여기서 규격편지봉투는 위에 이미지처럼 좌측상단에 보내는 사람, 우측하단에는 받는 사람에 이름 및 주소와 연락처 등을 적는 봉투를 말합니다

 

 

이렇게 규격이 정해진 것을 규격봉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전부 비규격봉투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지봉투를 나누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편지봉투에 붙이는 우표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규격봉투는 최대 330원 이면 되지만 비규격봉투는 최소 420원 부터 시작해서 무게가 높아질수록 더 비싸진다고 보면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편지봉투 주소쓰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왼쪽 상단, 오른쪽 하단에 각각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을 적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주의사항은 바로 둘의 위치를 바꿔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둘의 위치를 바꿔써버린다면 편지가 다시 되돌아옵니다. 아마 경험자분들 몇몇 계실겁니다. 그리고 우편번호는 필수는 아니지만 우편번호를 적어야 분류가 정확하게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편지봉투 주소쓰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디지털시대라서 아날로그 형태로 편지를 보내는 분이 적지만 그때의 그 감성을 느끼려고 하시는분은 이렇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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