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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 힘든 요즘같은 날에는 확실한 자격증 하나를 따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오늘 그중 인기가 높은 주택관리사의 연봉과 전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많은 분들에게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관리사는 말그대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관리하는 전문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 경비원분들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건물의 상태를 파악하여 전반적인 운영을 하는 업무를 하는 직업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에 총책임자인 관리소장이 이 직업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는 시험을 통과했다고 해서 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합격한 후 "주택관리사보"라고 하여 일을 하게 되는데 주택관리사보로 5년 경력을 채우면 그다음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 규모에서도 하는 일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관리사보는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까지만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주택관리사가 되면 500세대 이상까지 관리를 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로 일하면서 세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중요한 이유는 바로 세대수 단위로 월급여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주택관리사로 일하면 알려진 연봉은 대략 3000만 원 ~ 4000만 원선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분들 사이에서 정해지는 세대수 급여는 100~200세대는 200~300만 원, 300~500세대는 300~350만 원, 500~1000세대는 350~400만 원, 1000세대 이상은 그 이상으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이렇게 책정되는 것이 아니라 평균값을 나타낸 것이고 지역 및 동네의 분위기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는 그 해당 공동주택에서 계약이 끝나더라도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망 면에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전망은 우리나라 특성을 보시면 부동산 시장은 다방면으로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우 또한 더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2020년 부터 적용되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도 전망을 보는데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가 포화상태면 취업 등 다방면으로 힘들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을 채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