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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간 때우기 딱 좋은 활동인 애니 보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애니는 일본이 거의 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 오늘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애니는 바로 플라네테스라는 애니입니다!
플라네테스
플라네테스는 2005년 출시된 작품으로 완성도 높아서 저도 알아보면서 놀랐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2068년, 인류는 지구를 떠나 우주로의 개발이 활성화 된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우주에서는 데브리라고 불리는 우주쓰레기 때문에 아주 골치가 썩고 있는 내용입니다. 분위기도 뭔가 잔잔하면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서 요즘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용에서 보면 좋다고 무수하게 쏘아올렸던 인공위성 파편과 건조시 생겨나는 파편들, 무수한 우주 쓰레기들이 지구를 공전합니다. 하지만 그 속도가 무려 초속 8~11km이기 때문에 우주탐사선과 충돌이 없게 하는 설정도 볼만 합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우주 쓰레기들과 충돌이 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거의 주를 이룹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주 쓰레기들을 회수, 폐기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승무원들에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플라네테스는 일본 SF애니 중 원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플라네테스는 만화책으로 먼저 출시되었는데 총 4결이 완결입니다. 그 짧은 내용에서 담을 수 있는 내용과 강렬을 인상을 충분하게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니랑은 내용이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화는 총 4권으로 마무리되지만 애니는 26화까지 늘렸기 때문에 캐릭터들과 내용이 조금 더 늘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애니 추천 받고 싶으신분들은 이 애니를 추천드립니다.
일본 애니 특성상 내용이 정말 꽉 차있고 교훈도 주고, 재미도 있고, 그냥 저는 다 좋았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일본 애니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